JPEG

JPEG
JPEG 압축의 화질 비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갈수록 압축률이 높은 대신 화질 손상이 많이 일어난다
파일 확장자.jpg, .jpeg, .jpe
.jif, .jfif, .jfi
인터넷 미디어 타입
image/jpeg
타입 코드JPEG
UTIpublic.jpeg
매직 넘버ff d8 ff
개발합동 사진 전문가 단체, IBM, 미츠비시 일렉트릭, AT&T, 캐논[1]
발표일1992년 9월 18일(1992-09-18)
포맷 종류손실 이미지 포맷
표준ISO/IEC 10918, ITU-T T.81, ITU-T T.83, ITU-T T.84, ITU-T T.86
웹사이트www.jpeg.org/jpeg/

제이펙(Joint Photographic Experts Group; JPEG [ˈdʒeɪpɛɡ][*], 문화어: 합동사진전문가단체[2])은 정지 화상을 위해서 만들어진 손실 압축 방법 표준이다. 이 표준은 ISOITU-T에서 제정하였다. JPEG를 사용하는 파일 형식들도 보통 JPEG 이미지라 불리며, .jpg, .jpeg, .jpe 등의 확장자를 사용한다. 1677만 7216색과 256색 그레이로 저장 할 수 있다. JPEG 표준은 이미지가 어떻게 연속된 바이트로 바뀌는지만을 규정한다. 독립 JPEG 그룹(Independent JPEG Group; IJG)에서 만든 JPEG의 확장인 JFIF(JPEG File Interchange Format)는 JPEG 스트림을 저장과 전송에 적합한 형태로 담는 이미지 파일 형식이다.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 저장 방식으로는 다른 확장인 EXIF JPEG 형식이 더 자주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JPEG 파일이라고 할 때는 JFIF 형식이거나 EXIF JPEG 형식을 가리키지만, JNG와 같은 JPEG 기반의 다른 파일 형식도 존재한다.

손실 압축 형식이지만 파일 크기가 작기 때문에 웹에서 널리 쓰인다. 압축률을 높이면 파일 크기는 작아지지만 이미지 품질은 더욱 떨어진다.

JPEG/JFIF는 상에서 사진 등의 화상을 보관하고 전송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파일 형식이다. 하지만 이 압축 방법은 문자, 선, 세밀한 격자 등 고주파 성분이 많은 이미지의 변환에서는 GIFPNG에 비해 불리하며, 나쁜 품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JPEG 표준에도 비손실 압축 방법이 정의되어 있지만 특허 문제와 압축률 등의 이유로 잘 사용되지는 않으며, PNG 등의 비손실 압축을 지원하는 포맷을 많이 사용한다.

  1. “T.81 – DIGITAL COMPRESSION AND CODING OF CONTINUOUS-TONE STILL IMAGES – REQUIREMENTS AND GUIDELINES” (PDF). CCITT. September 1992. 2019년 7월 12일에 확인함. 
  2. 북한자료센터: 남북한 IT용어 비교[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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